제 421주년 옥포해전 전승기념 문화제

-선무일등공신 원균, 이순신 연합함대가 이끈 하나된 조선! 하나된 승리!- 

일시 : 2013년 6월 14일(금) 오후 5시 30분

장소 : 이충문화체육센터(평택시 이충동 소재)

 

주최 : (사) 옥포해전기념사업회/송탄동주민자치위원회

특별후원 : 평택시사신문/원주원씨대종회

후원 : 국방부/문화체육관광부/경기도/충청남도/평택시/아산시/

        평택문화원/온양문화원/(사)민세안제홍기념사업회/

        평택농악보존회/은혜중고등학교/평택문화관광해설사회

협찬 : 한국가스공사/(주)서부화력발전 

☞ 초대의 글

임진왜란 선무1등공신 원균, 이순신 장군과 선무2등공신 이억기 장군은 옥포, 합포, 적진포, 사천, 당포, 당항포(1차), 율포, 한산도, 안골포, 부산포, 웅천, 당항포(2파), 해전에서 연합작전으로 연전연승하였습니다.

특히 임진왜란의 최초 승전인 1592년 5월 7일 “옥포해전”은 원균, 이순신, 이억기 장군의 합심과 선무공신 이운룡과 선무원종공신 우치적, 한백록 장군 등 호국선열들의 희생으로 일군 조선 수군의 중요한 전과입니다.

“옥포해전”은 우리 후세에게 위기상황에서 뜻을 모으는 일의 소중함을 일깨우며, 이제 그 해전의 현장 “옥포만”은 21세기 세계 조선강국 코리아의 꿈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해군기지, 미군기지, 한국공군기지 주둔으로 한반도 안보의 핵심도시인 평택은 옥포해전에 주장으로 참여한 맹장 원릉군 원균 장군의 고향이며, 충절의 고장 이웃 충남 아산은 임진왜란 최고의 지장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고향입니다.

최근 아산탕정 삼성산업단지에 이어 평택고덕 삼성산업단지 착공으로 평택, 아산은 경계를 넘어 서해안시대 글로벌 코리아의 꿈을 함께 만들고 있기도 합니다. 이에 옥포해전의 “화합과 단결, 나라사랑”의 정신을 계승하여, 지역간 상생 협력을 통해 역사의 교훈을 미래세대에 올바로 계승하고자 이 행사를 개최합니다.

2013.6.

옥포대첩기념사업회       회장 배길송

(사)평택시민아카데미     회장 황우갑

송탄동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 원유태

원주원씨대종회장          원유철

평택시사신문사장          한승호

☞행사계획

식전행사 (17:30~18:00)

1. 정통 다례시연 및 체험

   -평택 다례원 “정명다회” : 한국전통차 예절시연

2. 평택 웃다리농악(국가지정주요무형문화제 11-가호) 공연

   -평택농악보존회

본행사 (18;00~19:00)

                                                                               사회 : 원석현(KBS 아나운서)

-내빈소개

-국민의례                                            (공군작전사령부 군악대)

-옥포해전 전승경과보고                         이한칠(기념행사 추진위원)

-옥포해전 전승선무일등공신 약전봉독      원선영 (기념행사 추진위원)

-옥포해전 전승기념행사 추진경과보고       황우갑(기념행사 추진위원)

-대표 기념사                                  배길송(옥포대첩기념사업회장)

-축사 각계인사

-축하공연

   합창 : 평택시 어린이 합창단

   (지휘 : 김도한 / 반주 : 공군 작전 사령부 군악대

   ▹아리랑 겨레 ▹우리의 소원은 통일

-옥포해전 정신계승 결의문 낭독            (은혜중-고 역사동아리 대표)

-해군가 등 제창                                     (공군작전사령부 군악대)

-만세삼창                                                김은호(평택문화원장)

-유족대표 인사                                    원유철(원주원씨 대종회장)

-광고 및 폐회

 
옥포해전.PDF
 
7mx70원본.pdf